백야드빌더는 단순히 라이더를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캠핑과 피크닉등 다양한 아웃도어 문화를 지지하고 지향하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즐기는 모든이의 장소입니다.
우리나라의 라이더 문화는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타는 즐거움에 치중 되어 있지만,
비바람을 맞으며 국내 구석구석 바이크 여행을 하고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랍니다.

구기동에서 성수동으로 이전할 당시 뒷마당에 모여 BBQ를 즐기고
작당모의를 하는 아지트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많은 모토캠퍼들이 출발과 복귀를 백야드빌더에서하고 있고
여행계획과 모임계획을 세우고 정보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캠핑 출발은 백야드 #캠핑 복귀는 백야드

매달 한주의 주말에 함께 월간 BBC (BACKYARD BUILDER CAMPING) 를 떠납니다.
초보자부터 프로까지 다양한 친구들이 모여 바이크 또는 차를 타고 매달 캠핑을 떠납니다.
선착순 인원으로 기간,장소에 따라 일정회비를 받고 있으며,
웰컴푸드와 커피, 지역리미티드에디션 빌리 티셔츠 및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리산 / 가평 / 양양 / 인제 / 포천 을 진행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치원을 다닐 시절이 첫번째 가장 스트레스가 적었던 사회생활이지 않을까요
로봇장난감 하나에 세상을 다 얻은 것 처럼 날뛰던, 마냥 행복했던, 인생에서 가장 자연스러웠던 시절을 기억하는 컬러.
지금도 같다. 첫번째 바이크를 출고할때와 첫번째 텐트를 피칭하면서
어린아이 처럼 가장 행복한 느낌을 잘 나타내주는 YELLOW.
자신이 20대건 50대건. YELLOW는 우리에겐 첫번째를 의미합니다.